HOME > 관련기사 윤·한 90분 '회동'…정진석 배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4일 만찬 회동 이후 6일 만에 다시 만난 셈입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한 대표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두 사람의 만남을 중재하고 배석했다고 합니다. 회동은 1시... 재송부 기한 단 '하루'…윤, 이진숙 '임명 강행' 수순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회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송부 기한은 이날까지입니다. 이후에도 청문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을 경우 윤 대통령은 이진숙 후보자와 김병환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를 30일까지 요청한 만큼 이... "금투세 폐지·상속세 조정"…윤 대통령, 감세 '가속페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배당을 비롯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유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이 제대로 평가를 받아야 기업에 투자한 국민들이 기업의 성장에 따라 늘어난 수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내치도 외치도 '일방통행'…끝없는 '폭주'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에도 내치뿐만 아니라 외치까지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등 야당이 추진하는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며 모두 폐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 윤 대통령, 한동훈과 러브샷…"우리 한 대표 잘 도와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 대표 경선 출마자, 주요 당직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동훈 신임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기념촬영하며 손을 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