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방과 폐쇄 사이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들이 돌아가면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밀집해 살다보니 '아파트 공화국'으로도 불리는데요. 이 때문에 국토부는 부동산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행정기관으로서 예전부터 힘 있는 부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하에는 시장형 공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공사들이 있는데요. 그중 최근 간담회를 개최했던 주택도시보... 코레일, 탄자니아 철도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탄자니아 현지에서 탄자니아철도공사(TR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철도 인프라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25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역에서 탄자니아 부처별 장관, 주요국 외빈 등과 함께 ‘탄자니아 표준궤철도(SGR)’ 개통행사에 참석해 탄자니아 경제수도 다르에스살람부터 행정수도인 도도마까지 ... 호우 피해복구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2년 감면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집중호우로 충청·전북·경북지역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자체이며,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감면율은 동일하게 적용될 계획입니다. 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철도지하화' 선정 본격화…대장·홍대 광역철도 '내년 착공' 정부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구상에 돌입합니다. 정부는 선도 사업 선정 후 내년 5월까지 추가 사업 제안을 받고, 철도 지하화 대상 노선 확정 뒤 내년 말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내...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여야가 모두 동의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철도 지하화' 사업입니다. 철도 지하화는 도심 내 철도역·부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수평적으로만 바라보던 시각에서 수직까지 개념을 넓힌 '공간의 혁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철도 지하화 사업은 공간적 연계·통합, 입체 복합화와 주변 노후 지역 정비·재개발로 공공공간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는 편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