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롯데지주, 계열 자금소요 지속에 재무부담 '누적' 롯데지주(004990)의 재무부담이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롯데케미칼(011170)이 업황 악화 등으로 인해 '캐시카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영향이 크지만, 계열 관련 자금소요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지주는 일부 자회사에 대한 추가 출자 계획도 앞두고 있어 보유자산 매각 등이 수반되지 않을 경우 재무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롯데칠성, 필리핀 법인 편입에 수익성 저하 롯데칠성(005300)음료가 국내 주류시장 침체와 지난해 필리핀 법인 연결 편입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다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력제품의 판가조정과 생산시설 합리화 등을 통한 주류부문의 영업이익률 회복과 국내 음료시장 내 견고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롯데칠성음료 양산공장. (사진롯데칠성음료) 25... [IB토마토]부채 경고음 켜진 오리온제주용암수, 적자 탈출구 찾을까 오리온홀딩스(001800)가 제주용암수를 인수하며 생수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수 년째 영업적자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 적자가 이어지면서 700억원을 웃돌던 자본총계가 지난해에는 500억원대로 줄면서 차입금의존도가 50%를 웃도는 등 재무 위험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차입금의 절반 이상을 상환하면서 관련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예상되나, 투자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IB토마토]탄탄한 이익률 다지는 롯데칠성…가격인상에 수익성 날개 다나 그동안 주류 가격을 동결해왔던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새해부터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3분기 기준으로는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반출가격을 인상하면서 수익성도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다만, 반출 가격은 제조원가에 마진을 붙인 가격으로 정부가 기준판매비율을 22%로 결정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