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은 건국 100주년" vs "갈등유발, 신중치 못 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지난해 8·15 경축사에 이어 3·1절 기념사에서도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봐야 한다고 밝힌 것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여당은 “내년이면 건국 100주년”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대한민국 정부가 임시정부를 계승했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에 호응한 반면, 야당은 “신중치 못 한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