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차기 대권, 이재명 43.9% 대 한동훈 26.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4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대 중반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10%포인트 이상으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복권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지지율은 1%대로 극히 저조했습니다. 1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 (정기여론조사)③'이재명 2기', 51.6% "기대" 대 44.9% "기대 없다" 국민 절반가량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 2기 지도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40%대 중반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20대와 서울, 충청의 기대감 여부가 절반씩 나뉘면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이재명 전 대표의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재명 개인에 대한 반감 또는 비호감이 반영된 결과로도 해석되어집니다. 15일 공... 채상병·김경수·김형석…한동훈의 '선택적 침묵'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원칙에 일관성이 실종했습니다. 사안을 취사선택하면서, 본인에게 유리할 때만 입을 열고 있는데요. 그마저도 '측근의 입'을 통해서입니다. 전당대회 공약이었던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순직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속도전은커녕 연일 무용론 군불만 때고 있습니... '역사 부정' 중심에…'친일 논란' 뉴라이트 역사 부정과 왜곡을 반복해 온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이 윤석열정부 들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 활약한 뉴라이트는 윤석열정부 초기부터 정부 주요 요직을 꿰찼는데요. 정부 산하 역사·교육 관련 기관 수장에도 뉴라이트 의혹 당사자들이 포진해 있어 '이념 전쟁'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윤석열정부 주요 요직과 역사·교... 여야, 28일 비쟁점 법안 처리 '합의'…불씨 '여전' 여야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성준(왼쪽)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회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