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北 도발에 라면 사재기(?)..↑ 북한 도발에 라면업체 농심(004370)이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농심 주가는 전일 대비 1.25%(2500원) 상승한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 발발에 따라 라면 등 생필품 사재기가 확산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 오리온, 마켓오 새 CF 론칭 이벤트 오리온(001800)이 마켓오 ‘원래 그 맛을 찾다보니’라는 새로운 캠페인과 CF를 기념하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 마켓오 홈페이지(http://confectionery.themarketo.com)에 접속해 가수 김C가 부른 마켓오의 새로운 CM송의 가사를 맞추거나 새CF를 블로그나 카페에 퍼나르는 방법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마켓오 제품의 패키지에 ... 오리온, 중국내 높은 성장성 "매수"-NH證 NH투자증권은 23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양과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기창 연구원은 "중국 제과사업은 현재의 핵심 투자포인트이며 베트남 제과사업은 잊지 말아야 할 잠재 주가 촉매제"라며 "내년 연결 제과사업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조5656억원(YoY +19.8%),... 오리온 ‘내츄럴치클’,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오리온(001800)은 올해 3월 출시한 천연 치클껌 ‘내츄럴치클’이 8개월 만에 총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제품 출시 이후부터 10월말까지 누적 매출이 120억원으로 월평균 12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내츄럴치클은 천연치클로 만들었다는 점을 부각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 여성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 매출이 ... 빙그레, 안정된 수익성..목표가 6.3만원-신영證 신영증권은 2일 빙그레(005180)에 대해 과점적 지위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빙그레의 수익성은 유가공업체 중 1위인데 이는 주요 사업이 과점적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이스크림 사업은 4개사 과점 체제이고, 바나나맛 우유와 요플레는 30년 이상 시장성을 보유하는 등 마진... 오리온, 목표가 46.5만원-IBK투자證 IBK투자증권은 31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향상에 따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6만5000원을 신규제시했다. 박애란 연구원은 "지난 1년간 오리온의 주가는 프리미엄 제품의 선전과 성공적인 해외 제과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코스피 지수를 크게 상회했다"며 "하반기에도 실적향상에 따른 주가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농심, 목표가 30.7만→28.6만원 하향-대신證 대신증권은 13일 농심(004370)에 대해 면류부문 부진으로 2분기 매출 성장률이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0만7000원에서 28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송우연 연구원은 "농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4649억원,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203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 성장률이 저조한 이유는 라면부문 매출이 3038...  음식료株, 맥도널드 '훈풍'..동반랠리 맥도날드 등 글로벌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 호전 소식에 음식료 업종이 동반 오름세다. 음식료 업종은 10일 9시02분 현재 전날 보다 0.17% 상승하면서 장을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밀값 상승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CJ제일제당(097950)이 전날 보다 4000원(1.82%) 오른 22만3500원, 오뚜기(007310)가 500원(0.34%) 오른 14만9000원, 남양유업(003920)이 1000원(0.20%) 상승한... KB투자證 "음식료업종, 평균수입곡물가 하락 수혜 기대" KB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유망업종으로 음식료 업종을 꼽으며 어닝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8일 전망했다. 올해 평균수입곡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25% 하락한 점이 음식료 업종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균수입곡물가가 상승한 후 하락할 때 음식료업종은 코스피 수익률을 웃도는 경향을 보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