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 참사' 정점…극우·반노동 선봉장 '김문수'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반노동' 선봉장에 선 김문수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군부 독재 시절 노동 운동에 투신한 이력이 있는데요. 이후 극우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과거 신념을 출세랑 바꿔치기했다는 평가마저 받습니다. 경사노위 위원장 임명 전후 부적절한 처신으로도 도마 위에 올... 고용부 장관에 '반노동·극우·막말' 김문수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반노동·극우·막말' 인사인 김문수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고용노동계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 노동 현장과 입법·행정부를 두루 경험한 후보자야말로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노동 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 경사노위 여성위,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임금공시제 안건 상정하나 내년 활동 종료를 앞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2기 여성위원회가 지난 1년간의 논의 결과를 '권고안' 형태로 본회의에 상정한다. 특히 여성노동자들이 다수 고용돼 있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공시제가 포함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29일 경사노위 산하 계층별위원회인 여성위에 따르면 2기 여성위는 ... [토마토레터 제55호] 파업 쓰나미 몰려오는데 손놓고 있는 정부 노란봉투법이 대체 뭐길래…’에서 소개해드렸던 그 법을 말합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정기국회 종료 시점까지 노조법 2·3조 개정, 5인 미만 사업장 차별철폐 등의 요구를 내걸고 총파업과 함께 국회 앞에서 24시간 농성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집회에는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언론노조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관련기사 공무원노조, 22일부... 김문수 발언 놓고 민주 "국회 모독" 대 국힘 "신념의 자유" 여야가 17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국회 모욕죄·위증죄 고발 건을 놓고 극렬한 대치를 보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오전 근로복지공단 등 고용노동부 산하기관들을 대상으로 국감을 열었다. 민주당은 김 위원장에 대한 고발이 진행돼야 한다고 요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적극적으로 김 위원장 엄호에 나섰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국회에 대한 명백한 모욕적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