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팀목전세대출 받으려면 은행 뺑뺑이…청년들 '한숨'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청년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상대적으로 대출한도가 높고 이자율이 낮아 전세를 구하려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정책대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은행 지점마다 취급 방침이 제각각이라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잦은 대출 거절에 집주인도 꺼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버팀목전세대출을 취급하는 은행 지... 국민 76.78% "무주택 청년 대상 주담대 지원 불필요" 비혼·저출산 타개책으로 정부·여당이 무주택 청년(34세 이하)을 대상으로 연 2%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지원을 논의 중인 가운데 국민 76.78%가 이같은 정책이 불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29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연 2%대 주담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 "해외진출 경험 나누고 상금 받고"…산업인력공단 공모전 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다음 달 24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최근 5년 내 해외취업, 인턴, 창업, 봉사 등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공모 주제는 해외진출 도전 계기와 과정, 현재의 성장 모습, 앞으로의 진로, 미래계획 등 해외진출을 통해 성장한 청년의 ... 제조업 종사자 6개월째 증가…외국인 빼면 둔화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6개월 연속 커지고 있지만, 외국인을 제외하면 둔화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가입은 11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만2000명(2.5%) 늘었습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제외... 오세훈 만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투자 유치 어려워" 오세훈 서울시장이 위축된 투자시장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 참석해 청년 스타트업 및 벤처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속하게 냉각된 스타트업 투자유치 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