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하나금융, 보통주자본비율 '뚝'…주주환원 계획 차질 빚나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올 하반기로 구상하던 주주가치 제고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대부분의 금융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앞세워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끌어올렸으나 하나금융은 하락한 것이다. 주주환원 계획을 이행하려면 CET1비율을 지난해 말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탓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사진하나금융지주 CET1 낙폭, 5대 금융지주 중 최대 30일 하... 트래블카드만 믿다간 낭패 본다 #. 직장인 A씨는 최근 은행에서 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해외 대부분의 상점에서 트래블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현금이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현지에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외화를 충전하려고 했지만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A씨는 여행 중에 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오류 문... [IB토마토]생보사 품는 우리금융, 리딩 지주 경쟁 '본격화'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자회사 포트폴리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게 됐다. 비어있던 보험사 자리를 채우면서다. 우리금융은 10년 숙원사업이었던 증권사 출범과 보험사 인수를 한 해에 모두 해결하면서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포부다. 다만 금융당국이 우리금융 부적정 대출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어 최종 단계인 당국의 승인 전까지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우리금융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