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양광부터 수처리까지…국내 최대 규모 환경·에너지 상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4(Global Green Hub Korea·GGHK)’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일대일 수... 해외 건설 수주 '빨간불'…시장 다각화 '시급' 우리 건설기업의 올 1월부터 7월까지 해외 건설 수주액이 약 168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9%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역별 진출 현황도 중동이 전체의 60%를 넘는 등 특정 지역 편중 현상도 눈에 띕니다. 다만 중동의 경우 여전이 이스라엘발 전쟁 등 변수가 존재하기에 중동 외 지역 진출 등 해외건설시장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 윤 대통령, 베트남 신임 당서기장에 "전략적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신임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럼 당서기장은 지난 5월22일 국가주석으로 선출됐습니다. 지난 7월 고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 서거 후에는 당... (전기차 포비아)③K-배터리 덮친 '공급망 리스크'…탈중국 사활 미국, 유럽이 중국을 배제하는 자국 중심주의가 강화되며 'K배터리'의 공급망 리스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배터리 핵심 원재료의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특히 배터리 소재 업체들은 사실상 '배터리 올인'이라 전기차 시장 침체에 따른 타격이 큽니다. 이에 공급망 다변화와 국산화를 통해 핵심 소재의 '탈중국'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 산업부·코트라, 이집트서 프로젝트 수주 기회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다음달 12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2024 한-이집트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이집트 프로젝트 협력 세미나'를 시작으로 29일부터 2주간 온라인 프로젝트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서는 이집트 최대 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