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내치(內恥)·내치(內治)의 실종 우리 사회를 둘러싼 심상치 않은 기운이 을씨년스럽습니다. 단순히 스산한 날씨가 아닌 '을사년스러운' 사악한 기분은 왜 일까요. 상식, 정상의 개념은 몰상식, 비정상으로 변질되고 현실주의자, 합리주의자로 싸개질된 기회주의와 이기주의자들이 이완용의 유령처럼 배회하는 현실을 보니 개탄 그 자체입니다. '중요한 건 일본 마음'이라는 둥, '1948년 8월15일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봐... (현장+)심해 노다지 '망간각'…알짜배기 채굴 '관건' "국제 해저기구(ISA)로부터 탐사권을 획득한 서태평양 심해 해저의 망간각 자원 탐사광구 3000㎢ 중 망간각 알짜배기 땅이라 할 수 있는 1000㎢는 확실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핵심은 채굴을 위한 기술력으로 작년 66개의 망간각 시료 채취에 성공했습니다. 우리의 프로젝트 명칭이 바로 '미래(MIRAE)'입니다." 지구 8바퀴, 총 31만3000km의 바다를 누빈 해양연구 과학조사선 '이사... (쪽방촌 보고서 10년치 분석)(단독)⑪쪽방촌, 기후위기에 노출…"겨울도 걱정" 난방을 했는데도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쪽방촌 거주자들이 10년 새 급감했습니다. 2014년에는 10명 중 4명꼴에 가까웠는데 지난해는 최저치인 25%로 떨어진 겁니다. 겨울에 춥다는 거주자 비중도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쪽방촌 거주자들이 겨울에도 타격을 입는 겁니다. 5일 <뉴스토마토>는 최근 박주민 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통해 서울... 기후변화시대, 보험사도 변해야 산다 5월부터 때아닌 더위가 찾아오는 등 날씨가 심상치 않았는데 올여름 폭염도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5년 이내에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6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5도라고 하면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열이 나는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 [토마토레터 제98호] 말 많고 탈 많은 집행유예제도, 없애거나 바꾸거나 제 98호 2023. 1. 25 (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말 많고 탈 많은 집행유예제도, 없애거나 바꾸거나 2. 예고도 없고 뜬금없는 난방비 폭탄 3. 이란 “윤석열 발언, 한국 조치 충분치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