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대통령실 "검찰 내부 문제" 대통령실이 22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비공개 대면 조사와 관련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한 데 대해 "검찰 내부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총장 발언에 대한 질문에 "수사 중인 사안이라 대통령실에서 이와 관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에 "수사 중인 사안 언급 부적절" 대통령실이 21일 김건희 여사의 전날 비공개 검찰 조사 관련해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대통령실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의 법률 대리인이 입장을 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가 검찰에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 불거진 가방을 제... 김건희 검찰 조사에…야 "면피용 비공개 소환" 21일 알려진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두고 여야의 입장은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고, 야당은 "면피용 비공개 소환 조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김 여사의 검찰 조사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는) 검찰 조사에 의해서 성실... (정기여론조사)③김건희 명품백 논란, 국민 53.2% "뇌물적 성격" 국민 과반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의 본질에 대해 "뇌물적 성격이 짙은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2차 정기 여론... (토마토칼럼)천공 의혹 검증 막는 자가 '주범' "역술인 천공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천공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출마부터 용산 대통령실 이전까지, 천공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그가 누구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역술인을 가장한 비선 실세인지, 지라시 풍문의 피해자인지 '오리무중'입니다. 하지만 그는 용산 주변을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권력에 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