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의 유산 TV토론은 이미지가 생명인 정치인에게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검증받는 시험대입니다. 유권자에게는 후보자의 신념, 가치, 인성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종합세트인데요. TV토론의 중요성이 알려진 건 1990년대 닉슨과 케네디의 한판 승부였습니다. 당시 정치 신인이었던 케네디가 닉슨을 누르고 대통령이 된 데에는 TV토론이 지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 "금융배출량 감축 위한 '녹색 인프라' 조성 필요" 국내 금융기관이 녹색금융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금융배출량 감축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문간들은 금융권의 원활한 금융 배출량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녹색투자 유인책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원자력 등 특정 기술 쏠림 12일 녹색전환연구소, 강훈식·오기형·정태호·김영환 민주당 의원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은 국회에서 '한국... 해리스·트럼프 쟁점마다 대혈투…정점에 '김정은' 1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와 외교 정책을 포함해 낙태권, 불법이민자 문제 등 쟁점마다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두고 두 후보가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밀월 관계'를 비... 100분 '진검승부'…승자는 '해리스' 100분간 이어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진검승부'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첫 TV 토론임에도 '여유'를 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전략적 승리를 거둔 셈입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공화당 대선 ... '해리스냐 트럼프냐'…리셋 미 대선 '분수령'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번째 TV 토론이 열립니다. 지난 6월 열린 TV 토론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을 내려놓으면서 이른바 '리셋 토론'이 개최되는 겁니다. 이미 TV 토론의 영향력이 한 차례 확인된 만큼 대선을 50여 일을 앞둔 두 후보의 맞대결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