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참여재판 ‘16년’…무시하지 못할 ‘배심원’ 국민참여재판은 배심원으로 선정된 국민이 피고인의 유·무죄에 관해 평결을 내리고 유죄 평결이 내려진 피고인에게 선고할 적정한 양형 의견을 개진하는 제도인데요. 사법의 민주적 정당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습니다. 법원행정처의 자료에 따르면 피고인 수를 기준으로 2023년까지 총 1만여 건이 접수됐는데요. 2012년 하반기부터 국민참여재판 대상 사건... '최이붕' 선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7명, 한국 국적 받아 일제에 무장 투쟁했던 최이붕 선생 등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27명이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후손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온전한 대한민국 국민이 ... 제네시스 '마그마',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서 달렸다 제네시스가 영국 최대 규모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고성능 콘셉트카 마그마의 주행 능력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11일(현지시각)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 등의 고성능 주행 능력을 시연했습니다.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전시된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사... 영국 신차 10대 중 1대는 현대차그룹, 올해 첫 20만대 넘는다 영국에서 신차 10대 중 1대는 현대차(005380)그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현대차그룹은 올해 사상 첫 20만대를 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현대차·기아(000270)·제네시스 현대차그룹 3개 완성차 브랜드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0만7326대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7월 영국 최대... 박성재 "특정 정치인 수사했다고 보복적 '검사 탄핵'"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민주당이 검사 탄핵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특정 정치인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보복적으로 탄핵하는 것은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정치·외교·안보)에 참석,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수사와 관련된 검사 등 4인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