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모아라이프플러스, R&D성과에 유동성도 장전…경영정상화 '돌입' 올해부터 모아라이프플러스(구 비엘(142760), 이하 모아라이프)의 본격적인 경영정상화가 기대된다. 연구개발(R&D)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됐으며, 가장 큰 숙제였던 유동성 제고가 최대주주 변경과 전환사채(CB) 상환 등으로 해소됐기 때문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최근 달성한 기술이전 계약에 힘입어 신약개발에 집중하며, 새로운 최대주주인 모아데이타(288980)와 건강기능식품 ... [IB토마토]모아데이타, 헬스케어 강화에 재무 부담 '가중'…시너지 얻을까 모아데이타(288980)가 신사업으로 디지털헬스케어(DTC) 사업을 확장하면서 견고하던 흑자 구조에 균열이 생겼다. 지난해 메디에이지를 인수했지만, 매출 증가에도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적자 전환했다. 최근에는 모아라이프플러스(구 비엘(142760))를 인수하면서 재무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모아데이터는 올해 헬스케어 사업 시너지를 통해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다. ... 나라셀라, 100% 무증…VC 엑시트용?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인 유통업체 나라셀라(405920)가 상장 한달여만에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무상증자는 자본잉여금을 자본(주식)으로 옮기는 회계상의 변화에 불과한데요. 주가가 싸 보이는 효과가 있어 주가 변동성이 커지곤 합니다. 시장에선 나라셀라의 갑작스런 무상증자 발표가 벤처캐피탈(VC) 등 기존투자자들의 ‘엑시트’(투자금 회... '한국증권금융 지분 신고 종목' 투자 유의 한국증권금융 지분 신고 종목들이 잇따라 급락하면서 해당 종목들에 대한 투자 환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증권금융 지분이 많다는 것은 '빚투(빚내서투자)' 비중이 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증시전문가들은 관련 종목의 반대매매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최근 CFD(차액결제거래)발 폭락 사태로 반대매매의 도화선으로 지목된 한국증권금융의 지분 비중이 높거나 급증하는 종목은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