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금포럼 2024)박주민 "사적연금 규모 빠른 속도로 팽창…제도 개선 노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사적연금 규모가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향후 국민들의 노후소득 보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적연금 제도 개선에 나설 것임을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금투센터에서 '중구난방 사적연금 대수술이 필요하다' 주제로 열린 '2024 뉴스토마토 연금포럼'에서 "사적연금,... '노후 빈곤'만 가속…개악 된 '국민연금안' 윤석열정부가 발표한 연금개혁안에 대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핵심은 자동조정장치 및 차등 보험료 도입인데요. 청년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도입되는 자동조정장치로 인해 노후 빈곤 해소는커녕 청년층이 받게 될 연금만 20% 삭감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부안은 "개혁 아닌 연금개악", "연금 삭감을 위한 꼼수"로 국회에서 논의할 가치조차 없다는 평가마저 나옵니다. 서울 ... (신 정부 경제방향)윤 정부 연금개혁…"사실상 축소, 노골적 사적연금화" 윤석열 정부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국민연금 고갈을 이유로 연금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했지만 공적연금 축소와 사적연금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정부는 적정 노후소득 보장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골자로 한 연금개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연금은 수급자 급증으로 기금 고갈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추후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 발표…중장기 '정책효과' 기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정부의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이 중장기 정책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22일 판단했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정부는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는데 연금 제도 규제를 완화하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정책이 포함돼있다"며 "11조원 규모의 퇴직연금에서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은 7.5%로, 전 분기 대비 0.5%포인트 늘어난 수치"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