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권 후보군 지자체장)3수생 홍준표…여전히 우군은 빈약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면서 여권 내 차기 대권 주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여권의 잠룡으로 꼽힙니다. 홍 시장은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우직한 보수 행보로 보수층의 지지가 높습니다. 정치권에선 홍 시장이 9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대권을 노릴 걸로 전망합니다. 홍 시장이 차기 대권행에 나선다면 19·20대 대선 도전한 데 이... 문재인 "윤석열정권, 흡수통일 피력…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전문)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일 윤석열정부를 겨냥해 "사실상 흡수통일 의지를 피력해 역대 정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전남 평화회의' 기조연설에서 "현 정부 들어 9.19 군사합의는 파기되었고,한반도는 언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남북한은 ... 북, 핵심장 첫 공개→SRBM 도발…미 대선 앞 '무력시위' 북한이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한 지 닷새 만에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여러 발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50일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을 앞둔 '무력시위'인데요.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한반도 비핵화를 정강에서 삭제한 가운데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김정은 국무...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위기 모면…대선 후폭풍 불가피(종합)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이하 현지시간) 암살 시도를 면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 암살 시도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호 실패'에 대한 비판이 직면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치적 후폭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빙인 상황에서 중도층의 ... '47% 대 42%'…TV토론 후 격차 벌린 '해리스' 미국 대선 후보간의 TV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5%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입소스와 공동으로 전국의 등록 유권자 14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여론조사(오차범위 ±약 3%포인트)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47%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