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보험정책 주안점 소비자 보호 강화"(종합)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내년 보험 정책에 대해 "소비자 보호 강화가 주안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보험경영인들과 조찬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다른 금융산업에 비해 보험산업은 장기적으로 상품을 파는 등의 특성이 있어 특히 소비자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진 위원장은 보험사들의 자발적인 ... 진동수, 현대건설 인수자금 규명 채권단이 할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6일 현대건설(000720) 인수자금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채권단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밝혔다. 또 외환은행(004940) 대주주인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심사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중이며 인수과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보험경영인 조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자본유출입규제... 진동수 "보험사, 자발적 소비자 보호 나서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내년 보험정책은 보험소비자 보호강화에 둘 것이라며, 제도적 장치보다 보험사가 자발적으로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보험경영인들과 조찬회를 갖고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가 보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불필요... 현대證, 금리인상+자본규제 증시영향 '미미' 현대증권은 G20 정상회담 결과 자본유출입에 대한 규제책이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영향으로 추세적이지는 않을 것이라 분석했다. 양창호 현대증권 연구원은 16일 "옵션만기 쇼크 이후 외국인 매수는 유입되고 있지만 증시와 환시(외환시장)는 되돌림 현상(주가 하락, 원화가치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본유출입 규...  진동수 "글로벌SIFI · 내셔널SIFI 구별 논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1일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그간 논의된 은행자본과 유동성규제, SIFI규제 등 주요 개혁논의를 마무리하고 미래금융시장을 규율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 규제와 관련해 글로벌 SIFI와 내셔널 SIFI의 구별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