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창 "국내은행, SIFI 규제대상 여부 불확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금융기관을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국내은행이 SIFI 규제대상에 해당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국제기준을 참고해 국내 금융기관의 규제기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Basel Committee on Supervision)는 1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13... 김중수 "바젤Ⅲ, 추가완화·이행지연 적절치 않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현지시각 12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GHoS)에서 합의한 '자본·유동성 규제개혁안'에 대해 추가적인 완화나 지연은 적절치 않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은행은 김 총재가 이번 합의안에 대해 "당초 계획보다 완화된 수준의 최소규제자본비율임을 고려해 추가적인 완화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현 수준에서 합의해야 하고,... 김종창 금감원장 “'바젤 Ⅲ' 용어 적절치 않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회의(GHoS)에 참석해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이전에 자본 및 유동성 규제와 관련한 개편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나라가 양보와 타협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바젤 Ⅲ라는 용어가 현재 추진중인 총체적인 규제 개편 사항을 포괄해 지칭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며 ... 은행, 기본자기자본비율 4→6%..바젤Ⅲ '최종합의' 은행의 최소필요 보통주자본비율이 현행 2%에서 4.5%로 높아진다. 또 보통주자본을 포함한 기본자본(Tier1)자본비율은 4%에서 6%로 상향 조정된다. 이같은 새로운 국제 은행자본규제 기준은 오는 2015년 전면 이행된다. 한국은행은 현지시각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GHOS)에... 금감원장, 자본·유동성규제 최종 합의차 출국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회의(GHoS)에 참가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7월26일 자본의 정의 등 바젤3의 규제틀에 대한 합의를 이룬데 이어, 구체적인 규제수준과 경과기간 설정 등 자본 및 유동성규제가 최종적으로 구체화되는 자리로 G20 정상회의의 핵심의제를 다루게 된다. 금감원은 "G20 서울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