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FTA 타결 한·미 FTA가 사실상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양국의 통상대표들은 당초 30일,1일(현지시간) 이틀간 협상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연장해 추가협상을 벌였고, 3일 최종담판에 들어갔다. 3일 오전 8시(현지시간, 한국 3일 밤 10시) 한미 양측 협상대표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그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FTA 추가협상을 시작했고 곧이어 오전 8시20분께 FTA가... 대기업, 협력사 채용지원 나섰다 대기업들이 협력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지원에 적극 나섰다. 전경련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삼성, 현대차(005380), GS(078930), 포스코(005490), SK(003600), 롯데, 두산(000150), 한화(000880), LG(003550), STX(011810), LS(006260), 금호아시아나... "내년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요 하락..성장폭 둔화할 것" 내년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수요가 올해보다 감소해 성장폭이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1년 산업전망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분석했다. 산업별로 보면 반도체 산업의 경우 스마트폰ㆍ태블릿PC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올해보다는 내년이 수요가 더 낮아져 반도체 산업의 성장률은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 쇠고기 한미FTA '뜨거운감자'..내주 협상단 방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단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한다. 24일 미국 경제전문매체 월드트레이드 온라인에 따르면 한국 협상단은 쇠고기 가공식품 시장개방 확대 등 한미 FTA 협정문을 보완키위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서 한미 FTA 쟁점에 대한 양국 통상장관들의 협의 ... 무협, '연평도 사태 특별상황반' 운영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는 25일 '연평도 사태 특별상황반(반장 박영배 무역진흥본부장)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협은 '특별상황반'에 본부와 11개 국내지역본부, 7개 해외지부 등 현장조직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무역업계 컨설팅지원을 하고 있는 트레이드(Trade) SOS 전문컨설턴트와 지역상사협의회를 중심으로 바이어동향, 운송, 대금결제 등 무역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