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경제, '브릭스' 이어 '마빈스' 공략 강화키로 정부가 멕시코, 호주 등 최근 신흥경제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빈스(MAVINS)' 국가에 대한 진출 확대방안을 전략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이들 국가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는 안을 내년도 대외경제전략에 포함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마빈스' 지역은 멕시코(Mexico), 호주(Australia), 베트남(Vietnam), 인도네시아(Indonesia), 나이지리아(Nigeria), 남아프리카... 호주 기준금리 4.75% 동결..예상치 '부합'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7일(현지시간) 호주 연방준비은행(RBA)은 12월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RBA는 향후 경제움직음을 고려했을 대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물가상승 압력이 점차 높아질 경우, 추가적인 긴축정책을 펼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 호주, 기준금리 4.75% 동결전망..성장 둔화 호주 연방준비은행(RBA)이 이번주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블룸버그통신이 25명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RBA는 오는 7일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RBA는 지난 2009년 4월까지 기준금리를 3.0%까지 인하한 뒤 같은 해 10월부터 금리인상을 개시, 현재 4.75%까... 호주, 3분기 GDP성장률 0.2%..'예상하회' 호주의 올해 3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밑돌았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분기 1.1% 성장과 예상치 0.4%성장을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호주 국가통계국은 "9월 가계지출이 0.6%, 총고정자본지출이 0.9% 증가하며 수출(2.4%감소)과 수입(0.5% 감소)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 日 10월 실업률 5.1%..'4개월만에 악화'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이 4개월만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10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값)은 5.1%로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4개월만에 악화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5.0%도 웃도는 수준이다. 완전실업자수는 334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명 감소하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구조조정과 파산 등으로 실직한 '직장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