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신協, '상생협력 강화' 등 올해 10대 뉴스 선정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업계 10대 뉴스로 ▲ 상생협력 강화 ▲ 중소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www.cardsales.or.kr)이 오픈되면서 가맹점들은 카드승인내역을 찾기 위해 일일이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또 연매출 9600만원 미만 재래시장의 수수료율은 2.0~2.... 10월 신용카드 사용액 34조원..사상최대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34조원에 이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사용실적 추이> 11일 여신금융협회의 '10월 국내 카드승인실적 동향'에 따르면 10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은 33조9420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9.6%(5조5000억원) 늘었다. 지난 9월 대비로는 2.6%(8560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월대비 19.6% 증가한 것은 하반기 들어 가장 큰 증가율... 여신금융協 "가맹점, 재무.법률·세제혜택 정보를 한눈에" 여신금융협회가 가맹점 경영에 필요한 재무.법률, 세제혜택, 분쟁사례 등을 모은 '가맹점 정보마당'을 구축해 지난달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가맹점 정보마당' 서비스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가맹점' 메뉴를 클릭하면 가맹점 경영과 관련된 신문기사와 카드사 이벤트, 가맹점 가입시 필요서류, 자격 요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 5월 신용카드 사용 소폭 증가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5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이 32조2000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4조7000억원(17.20%), 전월에 비해서는 1조원(3.23%)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카드승인실적 추이> 여신협회 관계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5월중 111로 전월(110)대비 1포인트 소폭 올랐지만 카드승인실적과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체감경기가 크게 호...  여신협 회장 PF대출 완화 발언 논란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의 파이낸싱 프로젝트(PF) 대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 번 취임사에서 "무리한 이익 추구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어 '이율배반'적인 주장이라는 말도 나온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 이 회장은 19일 오후에 있었던 기자간담회에 앞서 배포된 자료를 통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