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종휘 행장 "지주사와 협조해 반드시 면영화 이뤄낼 것"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2일 "우리금융(053000)지주와 협조해 민영화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은 2일 월례 조회를 통해 "1만5000여 임직원이 우리사주청약과 투자자 유치에 적극 동참하면서 지난달 26일 예금보험공사에 예비입찰의향서(LOI)를 성공적으로 제출했다"며 "우리가 원하는 대로 좋은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우리금융 민영화 흥행 일러..목표가 1.9만원 유지-교보證 교보증권은 29일 우리금융(053000) 민영화의 흥행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중순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황석규 연구원은 "우리금융 지분 인수를 위해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11개"라며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곳이 많다고 해서 우리금융 민영화가 성공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말... 이팔성 회장 "우리금융 독자 민영화 현실화될 것"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이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마음 김장 나눔'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 믿고 기다리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우리금융 매각 입찰참가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다. 금융권에 따르... 정부, 산은·기은 민영화 계획 재수립 정부가 민영화가 늦어지고 있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대한 민영화 계획을 다시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9일 3분기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민영화와 지분매각)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산업 전반을 고려한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민영화... 우리금융지주 30일 매각공고..연내 최종입찰자 선정 금융당국이 3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매각공고를 내기로 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관계자는 28일 "29일 공자위 회의를 열어 매각공고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며 "회의에서 결론난 내용을 토대로 30일자 조간신문에 입찰공고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요건인 최소 입찰 규모는 `4% 이상' 지분 인수로 정해졌다. 인수에 관심있는 기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