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과장급 ▲양자관세협력과장 정병식 ▲국제경제과장 한경호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세 부과, 대상 폭넓게...원화는 제외될 것"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보(국제관리업무관)가 은행세(은행부과금) 도입과 관련 "시장에 충격이 가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원화는 부과 대상서 빠진다"고 밝혔다. 신 차관보는 16일 오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요율은 심각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19일 발표예정 소문에 대해 "대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신 차관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세 도입안 언론보도 내용에... 10월까지 통합재정수지 15조원 흑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정부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조원이 개선된 15조원 흑자로 집계됐다. 15일 기획재정부는 10월(누계) 통합재정수지 잠정집계결과, 15조5000억원 흑자로 전년동기 13조3000억원 적자를 보인 것에 비해 28조8000억원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통합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입(232조1000억원)에서 통합재정지출(216조6000억원)을 뺀 것을 뜻한다.... ('11경제정책방향)정부 "내년 성장률 5%내외" 정부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 내외'로 공식 발표했다. 소비자물가는 '3% 내외'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3%는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다함께 잘사는 선진일류경제'를 기조로 한 '201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 내외로 전망했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민간 연구기관 등 여타 전망기관보다는 정부 전망... 한국경제, '브릭스' 이어 '마빈스' 공략 강화키로 정부가 멕시코, 호주 등 최근 신흥경제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빈스(MAVINS)' 국가에 대한 진출 확대방안을 전략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이들 국가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는 안을 내년도 대외경제전략에 포함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마빈스' 지역은 멕시코(Mexico), 호주(Australia), 베트남(Vietnam), 인도네시아(Indonesia), 나이지리아(Nigeria), 남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