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매각, 자금보다 법적 제한이 문제"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중단과 관련해 "유효경쟁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금이 없어서가 아니라 법적 제약이 많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금융지주회사를 살 수 있는 자격이 매우 복잡하다"며 PEF가 인수를 할 때는 설명하기 복잡할 정도로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약이 없다고 보면 유효경쟁을 걱정하는 일 자체가 없... 공자위, 우리금융 민영화 중단 선언 우리금융 민영화 절차가 중단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본 회의를 열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절차의 진행여부를 논의한 결과 시장 상황이 유효입찰경쟁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현재 구도로는 민영화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민상기 공자위 위원장은 "당초 계획했던 틀을 유지하면서 입찰절차를 진행할 경우 공자위가 의도했던 유효경쟁을 통한 지분... 진동수 "우리금융 매각 최대한 빨리 결론낼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소금융 출범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최근 금융권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우리금융(053000)과 현대건설(000720) 매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 금융당국 "우리금융 입찰 불참 고려, 당혹스럽다"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한 W컨소시엄과 우리사랑 컨소시엄이 유효경쟁과 가격요건을 완화해주지 않으면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금융당국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1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M&A딜에서 가장 중요한게 가격과 유효경쟁인데 우리금융이 이렇게 나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우리금융 컨소시엄이 ... "우리금융 경영권 프리미엄 높으면 예비입찰 불참"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와 관련해 W 컨소시엄과 우리사랑 컨소시엄은 "유효경쟁, 경영권 프리미엄 기준이 높으면 예비 입찰에 불참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두 컨소시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보도에서 정부 고위관계자가 “시장에서 납득할 만한 유효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낸 ... (트레이딩룸)은행업종 지속 상승 가능할까? 최원준의 Trading Room출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은행업종 지속 상승 가능할까?최근 지표의 호전남아 있는 M&A 재료미 금융주의 안정화KB금융(105560) _고기업은행(024110) _고 신한지주(055550) _고우리금융(053000) _고 트레이딩 우리금융(053000)매수가 15,000원목표가 15,700원손절가 14,800원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