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당 보유카드 3장...1장은 '장롱카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3.1장의 신용카드와 1.3장의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서울 및 15개 지역본부 소재지 금융기관 이용고객 806명을 대상으로 지급수단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그러나 보유한 카드 중 지난 1개월간 사용실적이 있는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각각 1.8장, 0.8장으로 나타나 신용카드의 경우 실제 사용... 은행세 내년 하반기 도입..요율은 기간별로 차등 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비예금성 외화부채 잔액에 대해 은행부과금(은행세)을 매기기로 했다. 부과요율은 기간별로 차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구성된 외환시장안정협의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거시건전성부담금(Macro-prudential Stability Levy) 도입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 줄지 않는 가계 빚..10월 대출 '5개월만에 최대 증가'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5개월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이 마이너스대출 증가와 이사철 영향으로 전월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5조3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의 3조4000억원에서 증가 규모가 확대된 것이자 지난 5월 6조3000억원 증가 이후... 한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실시 한국은행은 연말을 맞아 총재·부총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6일 탈북청소년 교육시설인 하늘꿈학교를 방문해 격려하고 성금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주열 부총재는 오는 17일 한은 봉사단체인 자원봉사회와 함께 중구 회현동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독거노... 한은, 외환보유액 30억弗 KIC에 추가 위탁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가운데 30억달러의 운용을 한국투자공사(KIC)에 추가 위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은은 "가급적 빠른 시일에 KIC와 위탁운용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번 위탁 자산은 기존의 위탁 자산과 동일하게 외환보유액 성격이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