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실, 회계기준 위반 혐의..↓ 세실(084450)이 허위매출 계상 등 회계기준을 위반한 혐의가 발생하자 투자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세실은 전날보다 260원(12.04%) 떨어진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장마감 후 세실에 대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주권매매 거래를 일시적으로 정지한 바 있다. 세실은 2008년과 2009년 재무제표 허위작성 등의 혐의가 발생... (시황)2000p 등정의 피로감..자동차·증권·철강주 ↓(14:13)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12월 전후 단기간에 지수가 100p 가량 오르면서 피로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 16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19포인트(-0.55%) 하락한 2006.7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도 오후장을 지나면서 투신권의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투신(-1870억)을 포함한 기관이 1551억원 매도 우위이며, 외국인도 719억원 순매도다. 외국인과... 전기초자 "최대주주 상장폐지 결정" 전기초자(009720)는 최대주주인 아사히글라스(지분율 95.87%)의 상장폐지 요구에 따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할 것이라 10일 공시했다. 전기초자는 정리매매기간(상장폐지 승인 후 7거래일)과 상장폐지 후 6개월 동안 소액주주에게 공개매수가격과 동인한 주당 5만5000원으로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상장폐지와 관련해 다음달 27일 오전 10시에 임시주주... (시황)숨고르기..자동차주 '찬물' vs IT주 '온기'(14:18)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내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00포인트(-0.40%) 하락한 1980.8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 압박이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508억원, 기관은 1678억원 매도 우위이며, 특히 운송장비(외국인 -605억, 기관 -611억)업종에 매물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자동차주와 유통주, 건설주는 조정권에 머물러 있다... 세실 "경영진 횡령 및 배임 확인된 바 없다" 세실(084450)이 9일 경영진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김헌기 대표이사 및 이원규 이사회 의장에 대해서 보조금 편취 등의 혐의로 수사(서울중앙지방검찰청)가 진행 중으로 대상 경영진들은 혐의 사실을 다투고 있으며 아직 기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세실은 "경영진 등의 횡령.배임 사실이 확인되었거나 이와 관련한 수사가 개시된 사실은 없... 넥슨, 게임하이 상폐여부 놓고 시험대 올라 게임하이(041140)의 상장폐지 여부가 넥슨의 경영 투명성에 대한 간접적인 평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이는 지난 15일 김건일 전 게임하이 대표이사가 194억원을 배임했다고 공시하면서, 상장폐지 조건이 발생했다. 결국 공시가 나간 후 한국거래소(KRX)는 게임하이 주식 거래를 중단시키고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실질심사를 받는 것이 상장폐지를 의미... 넥슨 “게임하이 상장폐지 없을 것”(상보)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들어간 게임하이(041140)에 대해, 게임하이의 대주주인 넥슨은 상장폐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넥슨 관계자는 15일 “상장폐지는 경영이 불투명한 회사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행하지만, 횡령사고는 우리가 인수하기 전에 발생했고 인수 이후 불투명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상장폐지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 감사의견 '한정'기업, '둘에 하나꼴' 2년내 상장폐지 회계감사의견으로 '한정'을 받은 상장사는 둘에 하나꼴로 2년안에 상장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이 2009 회계연도 상장회사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감사인으로부터 '회사존립의 불확실성' 문제로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회사의 56.3%가 2년안에 상장폐지됐다. 또 감사의견에는 반영하지 않고 특기사항으로 기재한 회사도 34.1%가 2년안에 상장폐지됐다. 반면 20... 네오세미테크, 감사의견 거절..'퇴출' 불가피 시가총액 4083억원 코스닥시장의 중견기업 네오세미테크(089240)의 증권시장 퇴출이 불가피졌다. 2일 네오세미테크는 대주회계법인이 감사의견 거절을 제시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2009사업연도에 자본잠식률 8.16%를 나타냈다. 영업손실은 150억1600만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866억5300만원, 당기순손실은 837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네오세미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