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후의 `알짜` 반포리체 인기.."주택시장 회복 바로미터" 올해 수도권의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주목 받아온 `반포리체`가 1순위로 마감되면서 반포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포리체는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강남구 반포동 삼호가든 1·2차를 재건축한 후분양아파트다.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1119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교통과 학군이 좋아 올해 최후의 '알짜'로 주... 건설사, 연말 술자리 대신 `봉사` 자리잡나 건설사들이 일반적인 술자리를 겸한 송년회 회식을 없애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 송년회'를 잇따라 열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는 전통을 만들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시 비전2동 주민센터에서 쌀 10㎏(776포), 라면 664박스, 연탄 2000장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모 반도건설 사장을 비롯... 대림산업, 타법인주식 915.9억 처분 대림산업(000210)은 23일 지케이해상도로 주식 1831만800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투자자금 회수다. 오는 29일 1차 매매대금 915억9000만원을 수령하고, 나머지 잔금은 31일 예정됐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반포리체' 1순위 마감..경쟁률 10.7대1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가 인기를 끌면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리체'는 2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 분양분 총 39가구 모집에 420명이 접수해 평균 1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99㎡형 B타입에 74명이 몰려 14.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A타입은 34가구 모집에 346명이 지원해 10.1대1의 경쟁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