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명보험사 총자산 400조 돌파 생명보험사의 총자산이 400조원를 넘었다. 6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23개 생명보험사의 총자산은 403조511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업계의 총자산이 400조원를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2월 총자산 300조원을 달성한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생보업계 총자산은 지난 1999년 총자산 100조원을 넘어선 이후 2004년에 200조원, 2008년 300조원을 차례로 돌... 일부 카드영수증 인쇄불량..당국 개선지도 일부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발급된 영수증이 쉽게 지워지는 등 인쇄상태가 불량해 소비자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과 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신용카드를 사용한 뒤 가맹점에서 발급받은 카드 영수증의 인쇄상태가 불량하다는 민원이 금감원에 잇따라 접수됐다. 영수증에 카드 사용 일시와 장소, 금액 등이 기재되는데 3개월 정도 지... 금감원, 은행 여신건전성 분류 실태 점검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여신건전성 분류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0일부터 일주일간 시중은행들의 여신건전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은행들이 여신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등급으로 분류하고 대손충당금을 원칙에 맞게 적립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부동산프로젝트파이... 은행, 해외진출 가속..올해 27개 해외점포 설립 신묘년 새해에는 국내은행의 해외진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안에 9개 국내은행이 총 27개의 해외점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태별로는 지점 16개, 현지법인 8개, 사무소 3개가 설립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중국과 베트남에 각각 6개, 인도 5개, 인도네시아 3개, UAE와 우즈... 서민금융 '고민타파 10대 사이트' 공개 금융감독원은 21일 서민금융지원과 복지지원제도와 관련해 '서민이 챙기면 도움되는 10개 정보사이트'를 선별 소개했다. 금감원은 "아직도 많은 서민들이 지원제도와 관련법규에 관한 기본정보를 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정부지원과 피해구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다"며 "건강한 가계경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민금융관련 정보를 한 군데서 간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