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통위, 13일 금리 올릴까? · 근원물가 '심상찮다'..기름·식품값 급등세 '여전'· 설 앞둔 자금수요↑..경기둔화 '뚜렷'· 시장금리와 격차 1%P 이상..정부 '물가잡기' 올인· 금리동결 우세..2월 인상 전망 앵커 : 이번주 목요일인 13일에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보통때 같으면 금리 동결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최근에 물가가 경제의 화두로 떠오르는 상황이어서 전망이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금통위 금... 이달엔 금리동결..3월 인상이 유력-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10일 이번달보다는 3월 금리인상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소재용 연구원은 "이번주에 열리는 우리나라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다음주 중국의 소비자물가 발표 등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국제 곡물가 상승과 중국의 물가상승이 동반해 나타나면서 푸드플레이션(Foodflation), 에그플레션(agflation), 차이나플레이... 중소기업 은행대출 문턱 높아진다 경기회복과 금리 정상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높은 중소기업들의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질 전망이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6개 은행을 대상으로 대출행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은행들의 '종합대출태도 지수'가 4분기 16의 절반인 8포인트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 대출을 줄이겠다고 응답한 경우가 지난해 4분기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의미다.... 한은 "올 통화정책 물가안정에 주력"(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6일 발표한 '2011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올해 통화신용정책은 물가안정에 주안점을 두되 국내외 금융·경제상황 변화를 고려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우리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면서도 물가안정기조를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되 국내외 상황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보유액 한달만에 증가..작년말 2915억달러 외환보유액이 유로화와 엔화 강세 영향으로 한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915억7000만달러로 전월말보다 13억4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보유액은 지난10월 2933억5000만달러까지 늘며 역대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지난 11월 유럽 재정위기 영향으로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며 2902억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