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기일 시장 충격 "제한적"-한맥證 한맥투자증권은 13일 만기일 부담보다는 저가 매수심리가 견조하기 때문에 충격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권혁준 연구원은 "계절적인 특성상 연말에 유입된 배당 투자 관련 차익잔고의 청산 시도가 이어지며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우위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최근 흐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가 매수심리가 견조한 상황이기 때문에 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생각"... "美, 내년 4분기까지 기준금리 인상 없을 것" - BoA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년 4분기까지 제로금리인 현행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에단 해리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이코노미스트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재정적자 축소 노력은 앞으로 몇 년간 형식에 그칠 것이며, 연방준비제도(Fed)는 내년 4분기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리스 애널리스... 어닝시즌 돌입..바닥찍은 수혜주는? 국내외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에 비해서는 감소하지만 올해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어닝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 가운데 오는 13일 포스코(005490)를 비롯해 19일 KT&... 코스피, 외국인 차익실현에도 2080선 지지(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루만에 반락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번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오후들어 장중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되자 지수는 일시적으로 2070선까지도 내려서기도 했지만 장막판 이들이 재매수에 나서자 낙폭을 일부 만회한 채 거래를 끝마쳤다. 10일 코스피지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