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녹색산업, 전략수출산업으로 육성" 박동수 수출입은행장 직무대행은 3일 신년사에서 "녹색산업을 우리나라의 전략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특히 지난해 도입한 그린 파이오니어(Green Pione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킴으로써 녹색산업을 수출산업화하는 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행 2년째를 맞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중견기... 신한銀, '파워업 중소기업지원대출' 출시 신한은행이 3일부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통해 신성장동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는 '파워업 중소기업지원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워업 중소기업지원대출'은 지원유형에 따라 출연금지원형과 보증료지원형으로 나뉜다. 출연금지원형은 총 대출 운용규모 9000억원으로 특별출연에 의한 0.2% 보증료 감면 외에도 거래조건... 정부, 에너지인력양성에 71억원 지원 원자력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우수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71억원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7일 신재생, 원자력 등 28개 과제를 선정해 인력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11개, 전력 9개, 원자력 6개, 에너지 자원 2개다.선정된 과제는 향후 4~5년간 매년 3억~5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특이한 점은 산업계와 학문 간의 인력 미스매... 내년 설비투자, 화학·운송장비↑ 건설·철강 ↓ 내년 주요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강·건설업종은 세계경기둔화 우려로 투자를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금융공사가 2일 발표한 '주요기업 2011년 설비투자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내 주요기업은 전년대비 1조1000억원 증가한 15조7000억원의 설비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비투자증가율은 0.9%로 2010년 35.9% 증가에 비해 대... 정책금융公 동양증권 풋백옵션 조사 의뢰 한국정책금융공사가 현대건설(000720) 매각과 관련해 금융당국에 사실확인을 공식 의뢰하기로 했다. 정책금융공사는 1일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 현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동양종금증권(003470)의 풋백옵션 등 투자조건에 대해 채권단과 함께 금융당국에 사실확인을 공식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동양증권이 현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