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9번째 상장사 현대위아 "우린 만도와 달라" 현대자동차 그룹의 부품사인 현대위아가 내달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앞두고 '2020년까지 국내 20대 기업, 글로벌 20대 자동차 부품 기업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이사(사진)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상장을 계기로 세계적인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