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귀성객, 구제역방역 따른 불편 이해해 달라" 김황식 국무총리가 구제역 종식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리는 27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으로 인해 축산농가를 비롯한 국민이 겪는 어려움과 근심을 현장에 가서 더욱 절실히 느꼈다"며 "구제역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방역에 모든 힘을 기울이고 방역체계의 근본적인 개선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 김 총리 "1인 창조기업ㆍ수출 유망기업 육성" 김황식 국무총리가 24일 "1인 창조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1조3000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털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 융합을 통한 성장 ▲ 대중소 동반성장 ▲ 투자활성화 ▲ 인적자원 확보 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소... 김황식 "설용품 수급·한파·구제역 철저대비" 김황식 국무총리가 설 연휴를 열흘 앞두고 설 성수용품 수급안정과 귀성길 한파·구제역 방역 등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최대 9일에 달하는 긴 설 연휴 동안 귀성객 수송과 안전 응급의료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특히 "설 성수용품 수급안정 대책이 차질없... 김황식 총리 "바이오업계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정부가 바이오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동선 중기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17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내에 위치한 바이오벤처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퓨처캠을 방문했다. 이어 국내 유망 바이오벤처 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중점적으로 듣고 여기에 대한 정부 측의 입장... 김황식 총리 "복지 포퓰리즘 경계해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우리사회 일부에서 무상급식, 무상의료 등 복지정책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복지 포퓰리즘을 경계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제72차 국가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사회는 현재 유례없이 빠른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복지수요의 급속한 팽창에 따라 재정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며 "사회복지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