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2080선 지지 '안간힘'..車·은행주 '꽁꽁'(14:10) 코스피지수가 2080선을 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긴 설연휴를 앞두고 이집트발 악재가 터지자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자동차와 은행, 건설주가 집중적인 차익실현 대상이 되고 있다. 3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6.03포인트(-1.23%) 하락한 2081.8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지난해 11월 11일(-1만3094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로 ... LG U+, 올해 매출목표 8.7조..스마트폰 20여종 출시(상보)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올해 매출 목표액을 8조7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20여종을 연내 출시하고 하반기에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롱텀에볼루션(LTE)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31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지난해 연간실적 및 4분기 실적 공시와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 (시황)지수 2090선 회복 시도중..外人매도 '여전' (12:01) 지수가 하락폭을 다소 줄이며 2090선 진입을 시도 중이다. 그러나 현선물시장에서 동시에 쏟아지는 외국인 매도부담은 여전하다. 31일 오후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2%(19.41포인트) 내린 2088.4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 시작후 빠르게 밀렸던 지수는 2070선 초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선물지수도 여전히 1% 이상의 하락폭을 유지 중이다. 현재 지수는 ... LG유플러스, 4분기 영업손 486억..전년比 적자전환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4분기 영업손실이 486억원으로 전년(2009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33억원으로 67.96%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49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월1일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 등 3사와 합병해 설립됐다. 또 합병 후 존석법인인 LG텔레콤에서 작년 7월9일 LG유플러스로 변경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