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인도 오리사주 프로젝트 ‘산 넘어 산’ POSCO(005490)의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 사업이 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포스코가 추진중인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 사업과 관련, 인도 산림자문위원회가 부지 조성을 위한 삼림 벌목을 보류해야 한다고 인도 환경담당 정부부처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환경부처의 승인 결정에 준거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포스코의 일관제철소... 삼성전자, 인도에 냉장고ㆍ세탁기 생산라인 증설 #삼성전자가 인도법인의 냉장고ㆍ세탁기 생산라인을 확충해 인도와 중동·아프리카 생활가전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인도 남부 첸나이 생산거점 내 2만5000㎡ 부지에 연간 냉장고 140만대와 세탁기 4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신설, 증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대용량 2도어 냉장고와 전자동 드럼세탁기를 양산할 계획이다. 첸나이 생산거점은 지난 ... 강만수 위원장 "감세 철회 논의는 잘못"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철회 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강 위원장은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재정건전성은 경제성장을 통해 이루어지지 세율증대로 달성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예를 들며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 감세 철회 정책으로 상하원 의석을 대폭 잃었... 포스코, 인도 오리사주 사업 내달 11일 판가름 POSCO(005490)가 추진 중인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건설 사업 여부가 내달 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중앙정부는 포스코의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사업에 대한 조사결과를 다음달 11일 발표한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인도 오리사주에 연산 12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인도정부는 일관제철소 부지 내 원주민 보... LG전자, 인도서 청소년 환경교육 진행 LG전자(066570)가 인도에서 청소년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LG전자와 한양대는 인도 명문 푸네대(Univaersity of Pune)와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라이프스 그린 클래스(Life’s Green Class)’ 후원 협약식을 갖고 인도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푸네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영기 부사장, 이서항 주 뭄바이 총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