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34개 투자자 대상 1조4328억 유상증자 외환은행 지분 인수를 앞두고 자금 조달에 나선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0일 공시를 통해 34개 투자자를 대상으로 1조4327억8800만원의 제3자 유상증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국내외 투자자 34곳을 상대로 보통주 3411만4000주(총발행주식수 대비 16.1%)를 발행하고 발행가액은 기준주가(3거래일 평균시가)에 8.3% 할인율을 적용한 4만2000원이 될 것으로 예... 포스코 "인도 제2제철소 건설 결정된 바 없다" POSCO(005490)는 10일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제철소 건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6월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의 철강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유치행사(Global Investors Meeting) 시 주정부와 제철소 건설에 대해 주요 철강사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스코는 현재 광권과 부지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나, 카르나타카 ... 외국인, 매도공세 와중에도 사담는 종목 따로 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연이은 매도 공세로 지수를 압박하고 있는데, 유독 특정종목에 대해서만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매집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72억원 어치를 내다팔며 3거래일 연속 매도 공세를 펼쳤다. 1조원을 넘는 이날 매도 규모는 작년 11월11일(1조3084억원 순매도) 이후 3개월여만에 최대다. 특히 외국인... 금융지주사 순익..금융위기 이전 회복 금융지주 작년 순익이 1조원대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1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지주, 기업은행(024110)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금융지주사 순익 발표가 끝났다. 금융권 최대 순익을 보인 곳은 작년 9월 경영진 분쟁 등 신한사태로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한지주(055550)였다. 신한지주는 4분기 ... (시황)외국인 매도에 무너지는 '공든탑' (12:01) 늘어나는 외국인 매도세에 지수가 2030선에 머물고 있다. 10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63%(12.89포인트) 내린 2032.6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2040선에서 시작한 지수는 202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선물지수는 현재 전일보다 0.61%(1.65포인트) 내린 268.15포인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규모가 4816억원대까지 늘어났다. 기관과 개인이 ... (시황)만기일 이벤트만 남았다..코스피 장중 저점(14:13) 코스피지수가 장중 저점을 두드리고 있다.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이벤트를 마무리짓고 나서 오후장 지수는 옵션만기일 이벤트를 소화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83포인트(-0.18%) 하락한 2090.83포인트.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21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개장 초 골든브릿지증권의 주문 실수로 추정되는 선물 대량 매도에도 불... "올 상반기부터 국내주식형 펀드 매수 들어온다"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국내 주식형펀드의 환매 추세가 멈추고 유입으로 전환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즉 펀드 투자자들이 지수의 고점 부담을 해소하고 펀드가입을 늘리는 것으로 투신권의 매수전환 신호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7일 우리투자증권은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이후 매물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환매부담이 축소될 것이며 장기 유입세로 전... (종목Q)효성 vs SKC vs LG화학 종목Q출연: 알파파워(투자클럽 506)유성치(투자클러뷰 722)최수창(투자클럽 530)기본적 분석 - 알파파워>>한마디: 종목별 차별화효성(004800)매수가 103,000원목표가 125,000원 145,000원손절가 98,000원이슈 분석 - 유성치>>한마디: 화학! 꺼지지 않은 불꽃SKC(011790)매수가 40,500원목표가 45,000원손절가 39,000원기술적 분석 - 최수창>> 한마디: 대장의 귀환LG... (2011증시대전망)⑦철강주, 아주 싸거나 스토리가 있거나 지난해 부진했던 업종 중 하나인 철강주. 하지만 다 부진했던 건 아니다. 지난해 철강주 흐름을 들여다 보면 종목별로 주가 차별화가 극명하게 나타났다. 전방산업이 좋아지거나 개별 성장모멘텀이 있는 종목은 강했으나, 대표주인 POSCO와 모멘텀이 부재한 종목은 부진했다. 증권사들은 올해도 여전히 성장과 이익모멘텀이 강한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