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公, 1400억 한·일 부품소재기업 상생펀드 추진 한국정책금융공사가 한·일 부품·소재기업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일 부품소재기업 상생펀드' 위탁운용사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공사 출자규모는 1400억원으로 2개 이내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운용 형태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형태다. 공사는 1차 제안심사와 2차 구술실사를 거쳐 3월 중순께 ... 정책금융公, 찾아가는 中企 금융서비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4일 공사가 출자한 펀드와 벤처조합에서 투자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과 성장전략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공사는 이날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정수공업과 파버나인을 방문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공사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 신한銀, '파워업 중소기업지원대출' 출시 신한은행이 3일부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통해 신성장동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는 '파워업 중소기업지원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워업 중소기업지원대출'은 지원유형에 따라 출연금지원형과 보증료지원형으로 나뉜다. 출연금지원형은 총 대출 운용규모 9000억원으로 특별출연에 의한 0.2% 보증료 감면 외에도 거래조건... 수출입銀, 우크라이나 고속전동차 사업 3억弗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현대종합상사의 '대 우크라이나 고속전동차(90량) 수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입자인 우크라이나철도청에 2억9600만달러를 대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약 4조원을 투입해 1500량의 고속철도 차량을 도입하려는 '우크라이나 중장기 철도현대화사업'의 1단계 사업이다. 국내 기업의 사업선점효과로 인해 향후 대규모 수주도 기대할 ... 정부, 에너지인력양성에 71억원 지원 원자력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우수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71억원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7일 신재생, 원자력 등 28개 과제를 선정해 인력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11개, 전력 9개, 원자력 6개, 에너지 자원 2개다.선정된 과제는 향후 4~5년간 매년 3억~5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특이한 점은 산업계와 학문 간의 인력 미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