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최대 40% 저렴한 한우 대기획전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大기획전'을 진행하고, 1등급 한우 등심, 채끝,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급(100g/1등급)'을 1인 1kg 한정으로 시세보다 41% 저렴한 4700원에, '한우채끝(100g/1등급)'를 1인 1kg 한정으로 37% 저렴한 5000원에에 판매한다. 또 '한우 국거리(100g/1등급)'를 시세보다 37% 저... 최계경 다하누 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자사 최계경 대표가 농축산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최계경 대표는 2007년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 한우 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을 성공적으로 개점한데 이어, 2009년에는 ‘김포 다하누촌’을 열어 한우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 구제역 매몰가축 230만...돼지고기값 연일 폭등 20일 충남 공주시와 아산시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되며 살처분 대상 가축이 230만마리로 늘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충남에서 추가로 두 건의 구제역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구제역은 7개 시도, 57개 시군에서 총 127건이 발견됐다. 이미 국내에서 사육중이던 돼지의 5분의 1이 매몰된 상태여서 축산물 가격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 (현장르포)구제역, 축산농가·도매업자·고깃집까지 '쓰나미' "여기 소가 많았는데 구제역 파동 난 이후 소도 없어지고 사람도 다 떠났어요." 새해 첫날 구제역 의심소가 발견된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주민 현경희씨는 지난 11일 텅 빈 축사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현씨는 40년간 이 동네에 살았지만 이처럼 구제역 파동으로 온 동네가 초토화된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축산농민들이 소, 돼지 사육을 포기하면서 이 마을 축산업은 '휴업' 상... 현대백화점, 설날 선물 판매 호조..전년比 34%↑ 현대백화점(069960)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설날선물 예약판매 행사 매출이 12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구제역 파동에도 불구하고 명절 대표선물 세트인 한우의 매출이 36% 증가했다. 화식한우 등 프리미엄 한우의 경우 소진율이 10%를 넘어서는 등 일반 한우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다. 가격대별로는 26만원∼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