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사외 이사진, 절반 교체 신한지주(055550) 이사회가 21일 개편된다. 작년 9월 촉발된 신한 사태에 책임이 있는 사내이사들은 전원 사퇴하며, 사외이사도 절반 이상 교체될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신한지주 이사회에서 윤계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필립 아기니에 BNP파리바 본부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사가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재일교포 사외이사 4명도 대다수... 신한銀 '글로벌 투자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국토해양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글로벌인프라사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사업의 투자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세일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 도태호 국토해양부 국장(가운데),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왼쪽)이 글로벌인프라펀드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서명 후 악수 하... (부음)이창구씨(신한은행 중국현지법인 수석부행장) 빙부상 - 일시 : 2011년 2월13일 - 빈소 : 수원 아주대병원 - 발인 : 2011년 2월 16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 031-219-4115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신한 라응찬 전 회장 · 이백순 전 행장 등기이사직 사임 신한지주(055550)의 새 회장으로 한동우 신한생명 전 부회장이 임명된 14일, 라응찬 전 지주 회장, 이백순 전 은행장이 등기이사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오후 3시 특위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등기이사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2013년 3월 주총까지 임기였던 라 전 회장은 임기가 2년 남았고, 2012년 3월 주총까지였던 이 전 행장의 경우에는 1년을 앞당겨 사임의사... 최영희 신한지주 회장 후보 "조직안정 최선 다할 것" 신한지주(055550) 특별위원회 회장 면접에 참석한 최영희 전 신한금융 사장은 면접 후 "조직화합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접을 마친 최 전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기자들과 만나 면접에 대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직화합과 안정이 우선"이라며 "시급히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