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4블럭 일대에 들어설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10층짜리 오피스텔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5.240㎡(210실), 28.835㎡(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상품이다. 3.3㎡ 당 평균 분양가... 롯데건설, 몽골에 30억달러 규모 철도건설 제안 롯데건설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주관사로 한 '코리아 컨소시엄'은 30억달러 규모의 몽골 철도건설 관련 예비사업 제안서를 몽골 정부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지난 9일 몽골 총리실,교통부, 국가재산위원회, 몽골철도공사(MTZ) 관계자 등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롯데건설 관계자 등 한국 대표단이 참석한 제안설명회가 열렸다. ... 브렌트유, 리비아 정유시설 폭격에 2.5%↑..WTI 하락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리비아 사태 악화 소식에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2.5%(2.88달러) 오른 배럴당 115.9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부대가 정유시설과 수출항구를 놓고 반정부군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폭이 확대됐다. 알자지라 방송은 "카다피 친위 ... 일주일 內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지정 일주일 내로 리비아 상공이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세인 하쑤나 아랍연맹 미국 특사는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가 큰 만큼 일주일 내로 비행금지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아 반 정부 시위대는 현재 라스나누프 서쪽에 위치한 빈 자와드에서 카다피 친위대의 폭격세례에 휩싸인 상황. 미국, ... 건설사 상반기 공채 '봇물'.."지원직종 잘 따져야"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주요 건설사의 공채가 본격 진행중인 가운데 인사 담당자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보다는 자신의 역량에 맞는 '잘 할 수 있는' 직종에 지원해야 취업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8일 주요 건설사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KCC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일제히 올해 상반기 공채에 나섰다. GS건설(006360)은 이달초부... EU, 리비아투자청 자산동결 유럽연합(EU)이 리비아투자청(LIA)의 자산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LIA는 지난 2006년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설립한 세계 최대 국부펀드로 카다피의 자금줄을 묶어 버리겠다는 의도다 . 8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는 8일 LIA와 리비아중앙은행 자산 동결에 합의를 완료했으며 오는 11일부터 자산동결 효력이 발휘된다고 밝혔다. 다음주 중에 리비아 기관... 4대강 사업의 최대 수혜자는 `건설대기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밝힌 4대강 사업의 수혜자는 삼성물산(000830), SK건설,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두산건설(011160) 등 대부분 대형건설사들로 드러났다. 8일 '4대강 사업 선급금 지급실태 기자회견'을 통해 경실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청대기업이 차지한 선급금의 차액은 한강4공구의 삼성물산(주)이 455억6500만원으로 ... 부산發 부동산 `광풍`..전국 확산은 `아직` 최근 부산지역은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중대형 시장마저 살아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 대전 등 일부지역에도 부산발 훈풍이 감지되고 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부산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는 1397가구 모집에 총 1만5891건이 접수돼 평균 1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3A형(84.95㎡)은 1순위에서 103.18대 1의 최고 경쟁률로 마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