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 세계 자동차 판매에 日지진 영향 있을 듯-JD파워 세계 자동차 판매도 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D파워 앤 어소시에이츠는 "일본의 지진피해로 세계 자동차 판매가 받게될 즉각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4월정도에는 미국과 서유럽까지 파급효과가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제프 슈스터 JD파워 글로벌 담당 이사는 "부품 공급이 타이트하게 되면 미국 자동차판매...  무디스 "도쿄전력 신용등급 하향 검토" 무디스가 도교전력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이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심각한 피해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무디스는 "대지진이 도쿄전력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도 심각할 뿐 아니라 장기화될 것"이라며, "사고로 인한 손해액과 시설교체를 위한 투자, 대체전력 공급에 따른 비용 등을 검토한 후 등급을 ... 日증시, 이틀간 11% 폭락..'원전 폭발 우려' 일본증시가 대지진 쇼크에 전일 6%이상 급락한데 이어 15일 4%이상 추가 급락세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79.72엔(1.87%) 하락한 9440.77로 개장한 후, 9시17분 현재 435.97엔(4.53%) 급락한 9184.52로 9200선마져 무너졌다. 전일 3개월 반만에 1만엔선이 붕괴된 일본증시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2호기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크게 ... (토마토전략실)日 지진 반사익 종목 차별화 지속될 것 토마토 전략실출연: 정종현 운용역(토마토투자자문)▶증시 체크 포인트· 일본발 뉴스플로우에 증시 민감· 원전 추가폭발 가능성 경계·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지 관심 지속· 중동발 불안감, 국제유가 동향 관심▶대규모 재해 이후 증시 전망은? · 일본, 중동 등 복잡한 비체계적 위험· 외국인, 기관 업종별 선호도 확실· 시장 불확실..수혜업종에 집중· 외국인, 선물시장 투기성 ...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서 폭발음(1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2호기에서 15일 오전 6시 10분경 폭발음이 들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사무소는 오전 6시10분경 폭발음이 있었다며, 원자로 압력용기 내 압력을 줄이는 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쿄전력은 필요한 근로자 이외에는 모두 교외로 피난시켰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