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 직업소개·거짓 구인광고 철퇴..7일부터 특별단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소개수수료 과잉 징수, 거짓구인광고 등 불법 직업소개 행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2일 법정 소개요금 초과징수, 서면계약을 하지않은 행위 등 불법 직업소개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7일부터 한달간 지방노동관서와 자치단체와 협력해 소개비와 무등록 직업소개도 특별단속 한다. 특별단속기간에는 구직자... 기간제근로자, 4명중 1명 정규직 전환 1년6개월 이상 근속해 근무계약이 만료된 기간제근로자 네명 중 한명 정도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1월 사이에 근속년수가 1년6개월이 지난 기간제근로자 계약만료자는 평균 8578명이었고, 그 중 정규직 전환비율의 평균은 23.2%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같은 기간의 경우 기간제근로자 6141명중 정규직 전환비율은...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 6만명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3일 지난해 한 해 동안 실업급여 3조6865억원이 123만9000명에게 지급돼 전년 동기보다 지급자수는 6만2000명(4.8%), 지급액은 4299억원(10.4%)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도 97만9000명으로 같은 기간 9만5000명, 8.9% 줄었다. 노동부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와 고용시장이 지난 2009년에 비해 좋아진 영향"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일자리 모자라도 기업은 일손 못구해 올 3분기 구인인원은 늘었지만 미충원인원과 미충원율도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사업체의 인력난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3분기 구인인원은 56만3000명, 채용인원은 45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21.1%, 19.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00인 미만 사업체는 구인인원 45만명, 채용인원 35만3000명으로 전년동기... 내년부터 장애인 고용의무 모든 업종 확대 새해부터 모든 업종에 예외없이 장애인고용의무가 적용되고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사업주가 내야하는 고용부담금은 현재 1인당 53만원에서 56만원으로 인상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년부터 임업 등 11개 업종에 남아있던 장애인고용의무 업종별 제외율이 없어져 모든 업종에 100% 적용되고, 건설업 의무고용사업주 산정을 위한 공사실적액 기준금액도 62억300만원에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