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집값상승 등으로 작년 재산 4억 증가 지난해 부동산 가격과 주가 상승으로 고위직 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이 종전 신고때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ㆍ대법원ㆍ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고위직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중앙부처 1급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정부 고위공직자 1831명의 작년 12월31일 현재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액은 11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 재정부 "유류세 인하 시점, 지금은 아냐" 재정부가 유류세 인하 시점이 지금은 아니라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 주영섭 세제실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주 실장은 "유류세 인하는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비정상적인 정책"이라며 "(유류세 인하의) 핵심은 서민들이 어느정도 부담감을 느끼느냐에 달려있는데, 2008년보다 지금이 부담이 덜한 것 같다"고 말했다. 비정... "다 받아줄 수도 없고..." 각 부처 재정 요구에 재정부 골머리 정부 각 부처가 요구한 중기 재정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년의 1.5배 수준으로 크게 확대됐다. 각 부처의 요구를 반영할 경우 오는 2014년까지 균형재정 목표를 달성하기 곤란해 기획재정부가 이들 부처와 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지난달말까지 각 부처의 중기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은 결과 중기 재정 요구액...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 ▲ 경제분석과장 이상원▲ 물가정책과장 이용재▲ 인력정책과장 이억원▲ 사회정책과장 김정관▲ 국채과장 우해영▲ 계약제도과장 김재신▲ 인재경영과장 김현수▲ 민영화과장 김성진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은 독립성 훼손" 與野 한목소리 질타 20일 국회 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전날에 이어 한국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여야 의원들은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것에는 재경부를 비롯한 외부 압박이 있었던 건 아니냐"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를 추궁했다.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한은 총재가 금리를 올릴것 처럼 하고 안 올리자 이제 한은의 신호보다는 재경부 신호에 주... (2010세제개편)②증세·고용창출 ‘초점’ 내년부터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신규 부과된다. 또 1조5000억원 규모로 감면이 이뤄졌던 임시투자세액공제가 폐지되고 의사나 변호사 등 수입금액이 5억원 이상인 고소득 전문직에 대해 세무검증제도가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자리 창출.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2010년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