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두산 두산그룹은 25일 각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심규상 두산중공업 운영총괄(COO)을 두산엔진 부회장으로, 한기선 두산인프라코어 ME CEO를 두산중공업 COO로 각각 임명했다. <이동> ▲ 심규상 두산엔진 부회장 ▲ 한기선 두산중공업 운영총괄(COO, Chief Operating Officer) ▲ 최종일 ㈜두산 지주부문 <승진> ▲ 최형희 두산중공업 재무... 부산은 주택경기 `활황`..대형사만 혜택 `한계` 최근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도 부산지역 건설 경기는 활황세다. 공급 부족으로 계속 매매가가 오르고 있어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로 중견 건설사들은 이 같은 부산 특수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 건설사들, 부산지역 분양 '러시'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약 마감한 `부산명지 두산위... 협력사에 대출 알선하는 대형건설사..상생경영 `격세지감` 대형건설사가 자사와의 계약서만으로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를 도와주거나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경감해주는 등 대형건설사와 협력사들의 상생경영이 탄력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이 협력업체와 정례협의회를 도입하거나 사장이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은 익숙해진지 오래다. 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 두산건설, 2093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두산건설(011160)은 18일 현원개발과 2093억원 규모의 명지 두산위브 포세이돈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9.1%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건설株, 부동산대책 '혹시나…'..↑ 정부가 오는 29일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하락장 속에서 건설주는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세다. 건설업은 27일 9시07분 현재 전날 보다 0.43% 상승했다. 특히 대림산업(000210)이 전날 보다 900원(1.27%) 오른 7만2000원, 대우건설(047040)이 160원(1.62 오른 1만50원, 두산건설(011160)이 110원(2.24%) 오른 5020원, 벽산건설(00253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