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동욱 매일유업 대표 “식중독균 논란, 소비자께 죄송” 최동욱 매일유업(005990) 대표가 최근 불거진 식중독균 검출 논란에 대해 직접 소비자 사과에 나선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지난 23일부터 인터넷 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watch?vHUK2vZsVG-E)와 자사 홈페이지(www.maeil.com)에는 '고객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이름의 4분4초짜리 사과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영상을 통해 ”무엇보다 뜻하... 매일유업, 분유 '비상'..'식중독균' 논란에 3위 추락 위기 매일유업(005990)의 분유 매출이 식중독균 검출이란 악재로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점유율 역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중독균 검출 논란이 재현되면서 선두 다툼을 벌이던 분유시장에서 이제는 2위 수성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매일유업 분유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는 국립수의... 매일유업, 이번엔 '아질산염' 검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논란에 휘말렸던 매일유업의 다른 분유 제품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매일유업의 베이비웰 아기설사(중국 수출명 '금전명작 잉푸안'·300g 캔 형태) 제품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돼 중국 연태 질량검사국으로부터 폐기통... 매일유업, 단기 악재보다 영업실적 회복 주목-IBK證 IBK투자증권은 17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단기 악재보다 영업실적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애란 연구원은 "식중독균 검출에 대한 매일유업의 반박에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당분간 판매부진은 불가피하겠지만 3월 판매량이 지난해의 50%에 그친다는 보수적인 가정에도 1, 2월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 매일유업 “분유제품 이상 없다..소비자 혼란 줄기를” 식중독균 검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매일유업(005990)의 분유 제품에 대해 매일유업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주장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매일유업은 16일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발표와 관련해 해당 제품 56캔을 한국식품공업협회 산하 한국식품연구소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공중보건실험실 등 11개의 외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