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목표가 12.5만→14만 상향-대신證 대신증권은 25일 LG(003550)에 대해 향후 지분가치 상승은 순자산가치(NAV)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LG의 지분가치가 크게 확대됐다”며 “이러한 상황의 원인은 단연 LG화학의 선전”이라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LG전자, '시네마3D'로 유럽시장 노크 LG전자(066570)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네마 3D 범유럽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사상 최대의 3D 체험'을 주제로 유럽 15개국 판매법인 등 유럽전역의 법인, 지사, 영업조직이 총출동했다. 변경훈 LG전자 해외마케팅담당부사장과 조성하 유럽 지역대표 등 LG전자 경영진이 시네마 3D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으며 배우 소피 마르소, 영화 '남과... LG전자, '女心을 잡아라'..'엑스노트' 핑크 출시 LG전자(066570)가 여성 고객들을 위해 ‘엑스노트 P210시리즈’ 파스텔 핑크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엑스노트 P210시리즈 파스텔 핑크 에디션’의 경우 큰 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으로 3만대 이상 판매한 인기 모델이다. 내로우 베젤(Narrow Bezel)과 효율적 안테나 설계 등 혁신적 기술을 결집해 일... 삼성-LG '3D TV 전쟁' 판도 변화오나 최근 3D TV 구현방식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여온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간 각축전이 시장에서 승부가 갈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분석한 지난 3월 3D TV 점유율 분석결과를 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부터 지켜온 점유율 1위 자리를 지난달 LG전자에 내줬다. 양사 모두 셔터글라스 방식을 채택했던 2월까지만 해... LG전자 "이젠 가전도 스마트 시대" LG전자(066570)가 스마트 가전 시대를 선언했다. LG전자는 19일 양재동 서초R&D센터에서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가전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2년간 약 300억원, 190명의 연구원을 투입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에 201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먼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