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하늘에서 쉰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하늘에서 쉴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고속도로 본선 상공형 휴게소' 개발사업 시행자로 EMCD, 파리크라상, SK에너지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 협약을 체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상공형 휴게소는 시흥시 조남동을 통과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본선 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곳은 교통량이 많은데도 비싼... 동서울~광양 우등버스 4600원 싸지고, 40분 빨라져 앞으로 동서울에서 광양행 우등버스를 이용할 경우 40분이 빨라지고, 요금도 4600원(일반고속:3100원)싸진다. 국토해양부는 광양행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여수, 순천 등으로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을 올 1월말에 개통된 순천완주고속도로를 경유하도록 경로를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고속버스 노선 운행거리가 평균 약 38km, 시간은 27분 단축된다. 또 운행요금은 일반... 전주-광양 고속도로 남원-순천 구간 개통 설을 앞두고 전주-광양 고속도로 구간 중 남원-순천 구간이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설날 전인 31일 오후 2시에 전주-광양 고속도로 117.8㎞ 중 지난달 28일 개통한 전주 남원간 65.6㎞에 이어 남원-순천간 47.9㎞ 구간을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원-순천 구간은 2005년 3월 공사를 시작해 6년만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 8825억원이 투입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전주-광양 고속도 전주-남원간 부분 개통 전주-광양 고속도로 중 전주-남원 구간이 일부 개통돼 주행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전주-광양고속도로 117.8㎞ 중 전주-남원 구간 65.6㎞에 대한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14시 부분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4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6년간 총 1조2520억원이 투입된 전주-남원 구간은 국도 이용 때보다 거리는 79㎞에서 65.6㎞로 13.5㎞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