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부토건 이어 동양건설도 기업회생절차(상보) 동양건설(005900)산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담으로 결국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동양건설산업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업회생절차는 총 사업비가 8000억원이 넘는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빌린 PF 대출이 화근이 됐다. 사업진행 과정에서 시행사인 우리강남PFV는 지난해 4월 1년 만기로 총 4270억... 코픽스, 기준금리 따라 오름세 지속 3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상승 영향으로 코픽스(자금조달지수)가 올랐다. 이같은 오름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3월 잔액 코픽스는 전월비 0.05%포인트 오른 3.78%, 신규는 0.03%포인트 오른 3.66%로 집계됐다. 지난달 10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에서 3%로 올렸고 시장금리, 예금금리 등의 인상이 반영돼 신규 코픽스는 상...  시장은 네이버를 반대하고 막걸리에 열광했다 15일 증시는 반(反) 네이버 연합과 막걸리주에 열광했다. 반면 도미노 도산 위기를 맞은 중소형 건설주는 어김없이 시장의 외면을 받았다. 국내포털 2, 3위인 다음과 네이트가 손을 잡고 1위인 네이버에 대항기를 세웠다. 다음과 네이트는 오는 6월부터 상호 간 서비스를 제휴하는 '개방' 전략으로 네이버의 '폐쇄성'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의 독식 체제... 증권업계, 건설株 줄도산 위기에 비중확대..왜? 건설주들이 제 2금융권의 돈줄죄기로 고전하고 있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쏟아 내고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금 회수 압박으로 건설사들이 줄 도산 위기에 처해있지만 이번 구조조정에서 옥석가리기가 끝나고 나면 살아남은 업체들은 그간의 낙폭을 만회 할수 있을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신한지주, PF 부담 절대적으로 낮다-IBK證 IBK투자증권은 15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은행업종 중 건설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담이 절대적으로 낮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혁재 연구원은 이날 "진흥기업(002780)과 LIG건설 사례는 대기업 계열 건설사를 다시 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토목 중심의 견실한 건설사로 알려졌던 삼부토건(001470)도 한 건의 주택사업 ... 은행권, 재무구조개선 거부 기업 독자제재 나선다 시중은행들이 재무구조개선 약정(MOU) 체결을 거부한 기업에 대해 개별 제재를 내리기로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전국은행연합회 은행 회원사들은 최근 주채무계열 재무구조개선제도 운영준칙'을 수정했다. 준칙 가운데 "재무구조개선 약정 거부 기업에 대해 은행들이 공동 제재할 수 있다"'는 기존 규정을 "개별 은행들이 자체 기준에 따라 제재... 기준금리 오르면서 코픽스 상승.."대출이자 확인해야" 15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월 코픽스(자금조달지수) 결과 신규와 잔액간 차이가 역대 최소인 0.1%포인트로 나타났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2월 기준 코픽스는 전월에 비해 잔액은 0.03% 포인트 오른 3.73%, 신규는 0.16%포인트 상승한 3.63%포인트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 기준 코픽스는 지난 1월 한국은행 금융통... 기준금리 상승에 코픽스도 상승 기준금리 상승으로 15일 공시된 1월 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오후 3시에 공시된 코픽스를 통해 1월 신규 코픽스가 0.14%포인트 상승한 3.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01% 이후 석달째 상승, 11개월만의 가장 높았다. 반면 잔액 코픽스는 전월에 비해 0.02%포인트 내린 3.70%를 기록했다. 은행연합회 관게자는 "1월에 한국... 12월 신규코픽스 소폭 상승..3.33% 은행연합회는 12월 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하면서 잔액 코픽스는 3.72%로 전월과 같았으나 신규 코픽스는 3.33%로 전월 대비 0.23% 포인트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 코픽스는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예금금리도 올라 지난달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1년 만기 은행채 금리의 경우 지난해 11월말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