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벨트 위법행위 12건 적발..16명 형사입건 그린벨트 내 무단 산림 훼손과 물건적치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16명이 형사 입건 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처음 실시한 개발제한구역내 위법행위 단속과 수사활동 결과 모두 12건을 적발, 관련자 16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보호업무'는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추가 지명 받은 것으로 특사경이 현장... SKT-서울시,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개 모집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서울시와 협력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중 평소 생활하면서 유용할 것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서비스 아이디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이번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외부 개발자(사)를 통해 실제 앱으로 제작해 T스토어에... '강남 무허가촌' 구룡마을 2800가구 공영개발 비닐하우스와 낡은 판잣집 등 20년 넘게 무허가촌으로 방치되어 있던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가 공영개발을 통해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8일 SH공사가 구룡마을을 공영개발해 오는 2016년까지 아파트 2793가구를 공급한다는 정비방안을 발표했다. 1980년대 말부터 도심개발에 밀려 오갈데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 서울시, 공공구매제 위반 350억으로 '1위'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지원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제도'에 대해 서울시의 불이행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의 '2010년 중소기업제품구매실적 및 2011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 등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는 법령이 정한 목표비율(50%)을 초과하는 등 활성화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위반 등 개별적인 위반사항은... 서울 상암·수색, 경쟁력 있는 부도심 육성 수색역 철도부지 등으로 인해 주변과의 단절로 서북부지역 부도심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던 서울 상암·수색 일대가 디지털영상산업 중심으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4월부터 상암DMC를 중심으로 상암과 수색 일대 3500㎢를 경쟁력 있는 서북부 지역 부도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암·수색은 도시기본계획 중심체계상 부도심으로 ...